지난 21일 폐막한 ‘2021 원주그림책 프리비엔날레’가 17일간 누적 관람객 8천여 명을 돌파.

마지막 주말인 지난 20일과 21일에는 하루 1천여 명 이상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기도. 특히 네이버 예약코너 관객 사후평가에서 5.0 만점에 4.88을 기록, 관람객들의 ‘만족도’와 ‘열기’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

(재)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40일간 네 군데 거점공간에서 개최한 강원국제트리엔날레가 평점 4.7을 기록하고 관람객 1만7천명 유치에 그친 점과 비교, 기적적인 성과”라며 고무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