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시간제한을 폐지하고 행사 참가 인원도 최대 500명까지 확대. 백신패스만 있으면 노래방, 목욕탕 등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 코로나 사태 이후 학수고대하던 그 날이 드디어 찾아온 것인데…. 그러나 긴 코로나 터널을 지나면서 수많은 소상공인이 빚에 허덕이는 상황. 방역 단계를 완화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를 덜어주는 정책도 시급.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