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원주따뚜 성공기원 도심의 오아시스 ‘한밤의 따뚜 축제’
8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8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정

  (재)원주국제타투는 2004 원주따뚜 성공을 기원하는 장미공원 Pre-Event를 8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선보인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장미공원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명 도심의 오아시스 ‘한밤의 따뚜 축제’라 불리는 이번 행사에는 유진박 콘서트,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정성모의 마술, 원주풍물단 ‘매지농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공연이 준비되며 7월 24일 첫 공연에(마당극 꼬대각시) 이어 10월 2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 8월  7일 8시 유진박콘서트 (원주풍물단 협연)
- 8월 14일 8시 이트리오, 한여름밤의 클래식 여행
- 8월 21일 8시 한국의 소리를 대표하는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 8월 28일 8시 신세대 마술사 정성모의 마술
- 9월  4일 8시 타악퍼포먼스 ‘퓨전콘서트 공감21’
- 9월 11일 8시 민족음악원(이광수) ‘비나리, 판굿’
- 9월 18일 8시 원주풍물단 ‘매지농악’
- 10월 2일 8시 원주윈드의 관악협연


  지난 24일 첫 공연 ‘꼬대각시’는 함께 울고, 웃는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갓난아이부터 손자 손녀와 함께 나온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500여 관람객이 참여하였다.
  장미공원 근처의 아파트에 산다는 주부는 "가까운 곳에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반갑다"면서 "앞으로 있을 “한밤의 따뚜 축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심의 오아시스 ‘한밤의 따뚜축제’는 장미공원에서 판소리, 탈춤, 마술, 관악협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오는 10월 8일 개최될 ‘2004 원주따뚜’ 본축제의 열기로 이어진다.

   2004 원주따뚜의 ‘도심의 오아시스 한밤의 따뚜 축제’(Pre-Event)는 전공연 무료!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www.wonjutattoo.com)
(재)원주국제타투 신동익  wonjutatt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