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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여성작가 4인 '4색 전시회'

갤러리 원, 개관기념 초대전 'say 미(美)' 김민호 기자l승인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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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희 작, 빛이 흐르는 공간, 72.7×60.6㎝, Mixed media.

지난 8월 무실동에 문을 연 미술품 전문 유통 화랑 갤러리 원이 개관기념 초대전으로 중견작가 4인을 초청한다. 강진희, 김경숙, 정영숙, 조은복 등 4명의 여성 작가가 'say 미(美)'라는 주제로 마련한 힐링 전시다.

무더웠던 여름과 코로나19로 지친 삶의 여정에 잠시나마 쉼표를 찍을 수 있는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 선사할 예정이다. 구상과 비구상을 오가며 과감하게 세상의 빛과 마주한 작가들이 각자의 색을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 정영숙 작, Spring Garden, 40×55㎝, Oil painting.

갤러리 원 최재승 대리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 4명 모두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갤러리 원 개관 소식을 듣고 먼저 전시를 제안해 왔다"며 "열정 가득하고 개성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지친 눈과 마음에 큰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일 개막하는 이번 전시는 10월 말까지 계속된다. ▷문의: 745-9994~5(갤러리 원)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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