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먹고사니즘‘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00(땡땡)이야기 모임‘에 참여할 시민 100팀을 모집한다.

먹고사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태도를 일컫는 소위 ‘먹고사니즘’에 대해 개개인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다.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 ▷월급 주면서 일하는 사람 ▷월급이 뭐예요?(1인 기업, 프리랜서, 취준생) 등 세 가지 주제로 각자의 입장에서 ‘먹고사니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시민을 모집한다.

시민공유 플랫폼 ‘원주롭다’를 통해 10월부터 선착순 100팀을 모집해 진행한다. 모임 주최자가 이야기를 기록하고, 시민공유 플랫폼 ‘원주롭다’에 기록을 업로드하면 10만 원의 이야기 모임비를 지원한다. 시민들의 이야기는 시민공유 플랫폼 ‘원주롭다’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 및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65-9119(시민문화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