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구동 마을관리소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밥상공동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운영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우·박경아)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기복)이 단구동 마을관리소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구동 마을관리소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구동 마을관리소는 주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소통과 돌봄의 공간을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과 돌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 추진됐다. 2024년까지 1억9천만 원을 지원받아 단구동 자율방범초소에 마을관리소를 설치하고,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과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