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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 나는 여름철 피부병

자료제공: 코메디닷컴l승인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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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로 인한 피부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모기에 물리거나 아토피로 인한 피부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되기도 하고, 땀이 많이 차서 축축한 부위에는 곰팡이 질환이 괴롭힌다. 여름철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 3가지를 알아본다.

 ▷완선=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 중에는 사타구니 부분이 가렵고 벌겋게 붓는 증상을 경험한 일이 있을 것이다. 이 증상은 습진이 아닌 곰팡이 균에 감염돼 생기는 완선이라는 질환이다. 발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이 원인으로 한마디로 사타구니에 생긴 무좀이라고 할 수 있다. 사타구니는 곰팡이가 살기 좋은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에 이곳에 일단 병변을 일으키면 쉽게 낫지 않는다.

 임의로 스테로이드 습진 연고를 바르면 병이 낫기는커녕 증상이 악화되고 다른 부분에까지 감염될 수 있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한 달 이상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를 해야 한다.

 ▷어루러기=피부가 겹치는 곳이나 땀이 잘 흐르는 곳에 갑자기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어루러기(전풍)라는 질환으로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에 의해 발생한다. 주로 겨드랑이, 가슴, 등, 목 등에 황토색, 황갈색, 붉은 빛을 띠는 다양한 크기의 반점과 하양 버짐 같은 반점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젊은 사람들이 바로 땀을 제거하지 못하면 많이 걸린다. 보통 국소 항진균제를 약 2주간 바르는 것으로 치료할 수 있다. 건조하고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농가진=벌레에 물렸거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가 환부를 긁어 생긴 상처에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이 침투해 노란 고름이 차오르는 경우 대부분이 농가진이다. 물집 농가진은 신생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무력증, 발열,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접촉전염 농가진은 반점이나 물집으로 시작해 몹시 가려워 조금만 긁어도 터지면서 진물이 나다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번지지 않게 하려면 아이의 손과 손톱을 깨끗이 하고 피부를 긁지 못하게 손에 붕대를 감아주거나 옷, 수건, 침구를 깨끗이 소독해야 한다.
 


자료제공: 코메디닷컴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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