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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 건강 체크하기

청소년기 시력변화 많아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시력검사 필요 송원석 드림연세안과 원장l승인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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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눈은 태어났을 때 물체를 어렴풋이 감지 할 정도이며 차차 발달하여 5~6세가 되면 성인의 시력에 거의 도달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어떤 원인에 의해 시력이 발달하지 못하면 일생동안 시력의 정상발달 기회가 없어지며 이렇게 약시가 생긴 후에는 안경이나 굴절교정수술 등의 어떠한 수단을 쓴다 해도 정상적인 시력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소아시력의 이상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말로 표현이 가능한 시기(만3~4세경)가 되면 정밀시력검사 및 각종 선천성 안질환, 사시, 약시 등의 진단을 통해 정상적 기능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취학전 아동에서 성장이 멈추는 청소년시기에 이르기까지는 시력적인 변화가 많으므로 보통 6개월 간격을 두고 정기적인 동시력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검사에서 굴절이상(근시, 원시, 난시 등)이 있을 때에는 안경, 콘택트렌즈 등을 처방하면 됩니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경우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3개월 후에도 엄마 눈을 잘 맞추지 못할 때 / 한 눈의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않을 때/ 고개를 자꾸 기울이거나 돌려서 보는 경우 / TV를 가까이서 보려 하거나 눈을 찡그리고 볼 때 / 눈을 자주 찌푸리거나 비비고 깜박일 때 / 불빛이나 햇빛에 눈부심이 심해 눈을 잘 못 뜰 때 / 부모가 고도의 근시, 원시, 난시 및 사시병력이 있는 경우 / 미숙아로 태어난 경우 

 아이들이 독서를 할 때 책과 눈의 거리는 30-45cm를 유지하고 책상 조명은 방안 전체 조명과 더불어 간접 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근시진행을 적극적으로 억제하는 방법으로 드림렌즈나 희석된 아트로핀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상담을 통해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스마트폰이나 탭등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쉽게 눈피로와 근시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습니다. 1~2시간 공부하면 10분정도는 눈을 감고 쉬는게 좋고 6개월 마다 정기적인 시력검진과 관리로 체크하길 바랍니다.


송원석 드림연세안과 원장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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