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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을 떠올리는 풍경

권영준 고희기념 개인전…6일부터 시립중앙도서관 김민호 기자l승인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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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의 메밀밭, 135×68, 천·수묵담채.

권영준 전 동악수묵회 회장의 고희기념 개인전이 오는 6일부터 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5년 전 성지갤러리 초대전에 이어 자신의 두 번째 개인전이다.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권 씨는 마음의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70여 점의 수묵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치악산 비로봉과 입석대를 비롯해 산자락 허리를 감아 돌아가며 정겹게 피어있는 메밀꽃, 물결에 닳고 닳아 윤나는 몽돌, 산자락에 피어있는 야생초까지 자연의 신비로움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담아 낸 작품들이다.

▲ 치악산 입석대, 60×71㎝, 한지에 수묵담채.

서관 김석배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아 25년 전 수묵화에 입문했다. 현재 동아예술협회와 동아국제미술협회, 강원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원주미협과 동악수묵회에서 활동 중이다.

생활속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별도의 오프닝 행사는 갖지 않는다. ▷문의: 010-8792-8993(권영준)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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