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제현수)가 ‘딴짓하는 청소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에게 딴짓을 권하다(2016)’, ‘딴짓하는 중년(2017)’, ‘딴짓하는 주부(2018)’에 이어 네 번째 ‘딴짓 프로젝트’다. 딴짓을 통해 나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오는 21일까지 30개 팀을 모집한다. 14세에서 19세까지 일상에서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http://naver.me/xgapEnYh)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팀에는 팀당 1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고 싶은 딴짓을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www.원주롭다.kr) 및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65-9119(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