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가 오늘(2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46회 두바이국제의료기기전시회(이하 Arab Health 2021)에서 원주 기업 참가를 지원한다. Arab Health 2021에 108㎡ 규모로 강원공동관을 조성하는 것. (주)윈백고이스트, (주)아이엠헬스케어 등 8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에게 테크노밸리는 바이어 발굴·상담, 통역,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크노밸리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의료기기 업체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Arab Health 2021은 중동 최대 국제의료기기전시회로 전 세계 54개국 4천262개사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