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지테마파크가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꿈꾸는 나무’ 1기 참가자 20명을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지역의 문화자원인 ‘한지’와 진로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스스로 적성과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진로선택에 도움을 준다.

교육은 ▷한지 그리고, 예술과 진로의 이해 ▷예술 작가를 만나다 ▷나의 예술작품을 소개합니다 등 3개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교육을 마친 뒤에는 실습한 작품으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한지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34-4739(원주한지테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