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원주문화재단이 ‘재즈 인 더 원주(jazz in the wonju)’라는 타이틀로 잔잔한 재즈 선율과 함께 봄을 맞은 원주의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담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7시 유튜브에 업로드

(재)원주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을 하는 시민들의 피로감을 날려 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위로의 정서를 담은 재즈라는 장르를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재즈 인 더 원주(jazz in the wonju)’라는 타이틀로 원주 곳곳의 명소를 배경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잔잔한 재즈 선율과 함께 봄을 맞은 원주의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담아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재)원주문화재단이 ‘재즈 인 더 원주(jazz in the wonju)’라는 타이틀로 잔잔한 재즈 선율과 함께 봄을 맞은 원주의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담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뮤지엄산, 강원감영, 반곡역, 치악산국립공원, 거돈사지, 용소막성당, 남산공원 등을 배경으로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원주에서 활동하는 YDM밴드, 해비치밴드, 어뮤즈와 서울의 판도라밴드, 문밴드, 커먼그라운드, 재즈메신저 등의 연주를 무관중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 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내달 3일 뮤지엄산에서 촬영한 판도라밴드의 연주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7시 업로드 할 예정이다.

(재)원주문화재단 조혜진 문예진흥팀장은 “재즈의 매력을 즐기면서 원주의 보석같은 장소들을 영상을 통해 대리만족 할 수 있는 기획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760-9821(문예진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