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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사회가 가져온 풍요 그 이면에 주목

서양화가 전년일 작가 개인전 '아우성' 김민호 기자l승인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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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 ground of ours - 아우성, 1630×320㎜×3, Acrylic on shaped canvas, 2018.

테라코타·현대회화 30점…23~28일, 시립중앙도서관

▲ Play ground of ours - 아우성, 2017.

산업사회의 급작스런 발전과 함께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온 전년일(75)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 지난해 송계아트스튜디오에서 가진 릴레이 초대전에 이어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자신의 스물네 번째 개인전이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러스의 공격 등 산업사회가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생긴 문제들과 다양한 욕구가 분출되고 있는 현 시대를 '아우성'이라는 주제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지난해 송계아트스튜디오에서 선보인 테라코타와 기하학적인 선과 화려한 색감, 단순화한 대상의 조합이 주목을 끄는 평면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전 세계가 혼란 속에 휩싸여 있고 그동안 발전되어 풍요롭다고 생각한 우리 사회는 이곳저곳에서 어렵고 힘들다고 아우성들"이라며 "거짓이 만연한 생활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진실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홍익대와 홍익대 산업대학원, 경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상고미술전 특선 2회를 비롯해 아시아현대미술전과 대한사업미술가협회 최고상을 수상했다.

23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교류전 및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가협회 판화분과 이사로 한국현대판화가회와 형상회, 방법작가회에서 활동 중이다. ▷문의: 010-4722-4849(전년일)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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