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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과 풍경에서 찾는 마음의 위안

서양화가 계인옥 초대전…4월 말까지 성지갤러리 김민호 기자l승인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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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앞바다, P3호, Oil on Canvas.

원주미협이 큐레이팅을 하고 있는 성지병원 내 성지갤러리가 지난 1일부터 서양화가 계인옥 작가의 초대전을 열고 있다. 계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면서 2019년에 이어 2년 만에 성지갤러리에서 갖는 전시회다.

▲ 화병, 2호, Oil on Canvas.

4월 말까지 두 달간 계속되는 이번 초대전에는 정물과 풍경 등 18점의 유화를 선보인다. 꽃을 주제로 감수성과 질감을 강조하면서 화사한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계 작가는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그림으로 꽃이라는 주제를 선택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우울해하는 요즘, 그림을 감상하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초등교사 출신으로 퇴직 후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원주시초등여교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치악예술인연합 이사, 한국미협과 원주미협, 중원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 010-5363-2171(계인옥)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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