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는 지난달 2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해·예방·대비·대응·복구 등의 활동을 평가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인증제도이다. 석탄공사 유정배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장 조성과 생명 중시·안전우선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석탄공사는 최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하는 등 산업재해 경감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