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성지로 불리는 장난감 할인매장 '신토이 원주점(대표: 박용만)'이 무실동에 문을 열었다. 신토이 원주점은 부부가 운영한다. 아이들이 항상 즐겁게 문을 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60㎡ 규모로 매장이 널찍하다. 책, 문구류, 인형, 블록, 역할놀이 장난감, 자동차, 오토바이, 보드게임 등 8천여 개의 다양한 제품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영유아는 물론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제품도 구비돼 있다. 시대에 따라 바뀌는 제품도 있어 신제품을 신속하게 갖춰놓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샘플을 비치해 직접 작동하며, 자신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기간별 할인, 만원의행복 등 특가품을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뽑기 이벤트, 랜덤박스 등 매월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재미를 선사한다. 건전지(aa, aaa)가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면 건전지는 서비스로 제공한다.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카드 및 현금 사용과 관계없이 1%를 적립해 주며, 5천 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주차는 본 빌딩 주차장에 하면 된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9시까지이며, 휴무일은 없다. 지역화폐나 제로페이 사용도 가능하다.

 ▷위치: 시청로 175(무실동)

 ▷문의: 735-1314
 

김종일 미디어사업부 과장  wonjuto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