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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협의회에 따뜻한 관심을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기구…지역의 노동현안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노사협력 증진 위해 다양한 활동 이동욱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l승인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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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지 6년이 되었습니다. 협의회는 우리 지역의 고용과 노동 현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노사협력 증진을 위해 각 경제주체가 모여 논의하는 협의체로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 대화 기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협의회는 위원장인 원주시장을 비롯해 노동자와 사용자, 민간기관과 정부기관을 대표하는 52명의 위원과 사무국(전임 2명, 겸직 2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실무위원회와 사업별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추진한 대표적인 사업은 먼저 원주시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두 차례 컨퍼런스를 진행했고,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한편 노사 상생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노사발전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정년이 도래한 근로자가 인생 2막을 준비하는데도 도왔습니다.

 두번째로는 10인 이하 기업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강원도 현실을 고려해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소규모 기업 특성상 인사, 노무, 회계 등의 다양한 업무를 한두 사람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한 상황으로 인사, 노무, 세무 교육을 통해 기업이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를 줄일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우수상품을 원주·횡성인사관리협의회에 소개해 제품홍보 기회를 마련해주었고 구매활성화와 판로확대도 도모했습니다. 이 사업은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원주시가 추진하는 '건강하고 푸른 레저관광·경제도시 원주'의 정책 과제를 지원하고, 정부가 권장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을 원주시와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주시 레저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부문 일자리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여 젊은 청년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원주에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사회적 변화로 관광산업이 매우 어려움을 겪어 사업을 추진하는 데 난항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11월 14일 포럼을 통해 코로나 이후 원주형 레저관광 뉴딜 정책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 결과로 지난 17일 원주시와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 원주레저관광사업체가 참여한 '원주 레저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노사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실무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실무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원주시의 관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원주시에 제언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원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동욱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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