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원주사랑상품권 체크카드·모바일 도입

원주사랑상품권 개정안 부의…내달 통과되면 1월부터 사용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0.11.2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지류 3·5천 원·1만 원권 도입…할인율 기존 2%에서 10%로

원주사랑상품권의 권면금액이 다양해지고 전자상품권도 도입된다. 지난 22일 제222회 원주시의회 정례회에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부의된 것. 의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내년 초 새 상품권이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사랑상품권은 2천 원권만 존재한다. 소금산 출렁다리 관광객의 소비 촉진을 위해 제작되었기 때문. 3천 원 입장료를 내면 2천 원 상품권을 선물로 줘 지역 제품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부의된 원주사랑상품권 개정 조례안에는 기존 2천 원권을 포함해 3천 원권, 5천 원권, 1만 원권으로 표기금액을 다양화했다. 상품권 할인율도 기존 2%에서 10%로 확대했다. 

가장 큰 변화는 전자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이 도입된다는 점이다. 기존 종이상품권은 유가증권을 제작해서 농협이 판매하고 가맹점이 환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하지만 전자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은 소비자가 판매대행업자로부터 금액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원주시는 판매대행업자를 선정하고 카드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자·모바일상품권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애초 지난 9월부터 새상품권을 도입할 계획이었다"며

"그런데 모법인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7월 공포되면서 준비 기간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정례회에 부의된 안건이 내달 시의회에서 통과되면 내년 1월 중엔 상품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원주사랑상품권은 11월 말 현재 180만 매가 발행돼 172만1천390매가 판매됐다. 금액상으론 36억 원어치가 발행됐고 34억4천여만 원이 판매됐다. 지금까지 관내 소상공인들은 22억7천600여만 원의 상품권을 은행에서 환전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다니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1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