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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형 레저관광 뉴딜 및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2020 원주시 관광산업 지역상생 포럼 원주투데이l승인2020.11.16l수정2020.11.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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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원주시 관광산업 지역상생 학술포럼’이 지난 14일 호텔 인터불고원주에서 열렸다. 상지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했으며, 정관계 인사 및 레저관광분야 사업자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 코로나 이후 원주형 레저관광 뉴딜 정책 및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했다.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원주시, 원주시의회와 공동으로 2020 원주시 관광산업 지역상생 포럼 및 지역상생 공론화 프로그램을 지난 14일 원주인터불고 호텔 제우스·헤라홀에서 개최했다.

2020 원주시 관광산업 지역상생 학술포럼 및 지역상생 공론화 프로그램은 올해 원주시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과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코로나 이후 원주형 뉴딜 대응 마련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정책을 제안하는 의미 있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 및 공론화 프로그램에는 이광재 국회의원, 원창묵 원주시장,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유석연 원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광재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원주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디지털 인프라와 교육의 중요성 및 디지털 집현전 보급 방안, 1인 창업 플랫폼 노동자 지원 정책 등을 제안하고 원주시 관광 뉴딜은 의료, 건강, 음식, 문화 등과 함께 패키지로 하는 스마트헬스케어 기반의 웰니스관광을 제시했다.

K-뉴딜 공공데이터 구축사업을 활용한 원주시 스마트관광 데이터 구축(레드테이블 대표 도해용), 강원도 웰니스관광 발전 방향(상지대 장병주 교수) 등 주제발표도 이어졌다, 올해 원주시 관광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상지대학교(김동현 외) 팀이 마지막으로 국립전문과학관 내 Hybrid 형 컨벤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첫 주제발표에 나선 도해용 대표는 관광지 공공음식점 데이터 구축사업을 소개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교육을 통해 인력양성이 가능하며,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통해 23명의 청년 취업을 달성한 사례를 바탕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의 모델을 제시했다.

▲ 이광재 국회의원의 기조강연.

두 번째 발표에 나선 장병주 교수는 원주형 숲치유(산림치유), 수치유(크나이프 물요법)를 제시하고 "원주는 내륙지방으로 해양과 멀기 때문에 오히려 해양치유 웰니스관광 상품의 가능성도 높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상지대학교(김동현 외) 팀은 강원도 내 전문회의 시설 부족을 언급하고 원주형 전문회의 시설을 올해 유치한 국립전문과학관 내에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함께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을 연계해 의료, 건강을 브랜드로 하는 원주형 Hybrid 컨벤션 시설 구축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차영환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장영덕 원주시의원이 좌장으로 참여, 구자열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및 김태동 강원연구원 기획경영실장 등 10명의 전문가 토론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원주시가 스마트관광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원주시 IT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데이터 구축 이외에도 AI(인공지능)를 이용한 2차적 파생상품이 제안됐다.

또한 관광과 ICT융합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산학협력 고도화의 중요성과 강원도의 강점인 산림, 보건의료, 관광을 활용한 데이터 구축 및 남북교류에서의 선도적 역할도 제시됐다.

이밖에도 원주시의 웰니스인프라 부족에 공감하고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강조됐다. 토론자들은 관광수요자 분석의 체계성 마련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 지정토론

또한 원주형 MICE 모델로 전국 MICE 행사의 78%에 달하는 100명 미만의 웰니스 MICE를 제안하고 스토리가 있는 숲(치악산 둘레길), 수치유(행구동 수변공원) 프로그램 및 웰니스 관광상품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원주시는 2021년을 원주시 MICE 도약의 해로 지정해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이러한 모든 제안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원주는 물론, 외지에서 청년들이 창업 및 취업을 위해 원주를 찾는 도시로 만들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후 행사에서는 원주시 노사상생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최종보고, 노사상생 실무협의회 및 참여 산업체 관계자, 노사발전재단 관계자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과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것을 합의하고 공론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노사상생 실무협의회 및 산업체 관계자, 노사발전재단 관계자가 코로나 위기 극복과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것을 합의하고 공론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추진위원장을 맡은 상지대학교 이재형 교수는 "코로나로 인한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의 변화하는 관광환경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뉴딜을 원주시 레저관광 발전 정책에 반영하고, 디지털 뉴딜(스마트관광육성)과 그린뉴딜(웰니스관광) 추진에 원주시가 선도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향후 원주형 뉴딜 추진은 지역 노사민정과 산학관연이 모두 힘을 모아 추진할 때 성공할 수 있으며, 그 결실로 청년들의 행복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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