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으로 평온을 얻을 수 있는 자연주의 천연제품을 만드는 아로마 하임(대표: 최별)이 단계동에 문을 열었다. 최 대표는 5년 전 우연한 계기로 아로마테라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동안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해 가게를 열게 됐다. 80여 종의 고품질 천연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천연제품을 만드는 공방을 운영한다. 개개인의 증상이나 요구에 맞게 퍼스널블랜딩이 가능하다. 불면증, 우울증 등의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환절기에는 감기, 호흡기 증상 등에 도움을 줘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에서는 천연 방향 제품과 에센셜 오일을 구매할 수 있다. 방, 사무실, 차량 내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1과 1:2 수업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운영하고 있는 것.

 천연화장품, 천연 방향 제품, 욕실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다.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만들 수 있다. 몸에 해로운 합성화학물질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고객이다. 가격은 수업 별로 상이하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수요일에는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주말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의: 010-7709-0236

 ▷위치: 원주시 이화5길 7-2(단계동 21세기 병원 뒤 인근)
 

김종일 미디어사업부 과장  wonjuto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