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흥 작, 솔숲.

▲ 김옥주 작, 머지 않았어.

‘칠지토(漆紙土) 생명의 어울림전’이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17회를 맞는 이 전시는 (사)강원민예총 원주지부(지부장: 윤영자)가 원주에서 활동하는 전통공예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우수한 공예문화를 널리 알려 공예문화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서예, 옻칠, 한지, 도예, 비즈, 서각, 민화, 서양화, 갤리그라피, 일러스트 매듭 등 11개 장르 20명의 작가가 참여해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오프닝 행사는 갖지 않기로 했다. ▷문의: 743-0812(강원민예총 원주지부)

◇참여작가: 김인 김옥주 권윤혜 곽현주 임애자 황미숙 정재흥 차정애 정순교 강혜연 장유나 이봉자 이득성 이기현 장혜선 김정관 심지영 이서하 서유경 김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