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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상생샵' 문 열었다

홈플러스 원주점…전국 두 번째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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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원주점 1층에 위치한 마을기업 상생샵. (사진 제공: 원주시)

원주 마을기업·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홈플러스 원주점에 마을기업 상생샵이 들어섰다. 지난 29일, 행정안전부와 원주시, 홈플러스가 마을기업 상생샵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것. 지난 9월, 광주광역시 1호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탄생했다.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판로확대를 위해 각 주체가 노력하기로 했다.

마트 내 일부 공간을 사회적경제 조직에 할당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매장 임대료의 50%를 할인해 상생샵이 입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행정안전부와 원주시는 각각 5천만 원씩 1년간 운영비와 시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 상생샵엔 홍천, 인제, 정선, 평창 등 10개 마을기업에서 생산된 70여개 제품이 진열됐다. 블루베리유산균, 곡물발효효소, 구운한과, 정선옛날약과, 수제생강, 누룽지칩 등 대부분 지역 특산품을 가공한 것이었다.

원주시는 원주 마을기업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제품도 상생샵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생샵 운영은 원주 청년마을기업 강원문화발전소협동조합(대표: 한주이)가 맡았다. 사회적경제 제품 홍보는 물론, 도내 마을기업 스토리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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