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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집: 다님길

김종일 미디어사업부 과장l승인2020.10.12l수정2020.10.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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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와 브런치, 수제맥주와 수제버거를 아늑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님길(대표: 이민호)이 개운동에 문을 열었다. 70여 종의 다양한 지역 수제맥주를 맛 볼 수 있어 개업 초기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 탭과 캔, 병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구매해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보틀로 된 맥주도 판매한다. 종류가 많은 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 맛과 향의 밸런스가 잘 잡힌 부산 고릴라 브르워리와 부산 테일에일은 여성 손님에게 인기다.

 남성에게는 맛과 향이 강하고, 부드러운 쓴맛이 매력적인 가평 카브루 브르워리, 아메리카노 페일에일을 추천한다. 향후 원주 특산물로 만든 지역맥주를 만들 계획으로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수제버거도 인기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적당한 비율로 조합해 매일 아침 수제패티를 만든다. 자마오리지널 버거는 진한 육즙과 숯불향이 으뜸이다. 모짜렐라 치즈버거는 아메리칸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우유를 함께 녹여 고소하고 부드럽다. 수제맥주와 잘 어울려 같이 즐기는 손님이 많다.

 커피는 브라질, 탄자니아 원두를 사용한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 있으며 다른 맛의 커피도 맛볼 수 있다. 넓은 마당이 있어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뛰어 놀 정도의 충분한 공간이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11시30분까지. 휴식시간은 오후4시부터 6시까지이다. 첫째·셋째 일요일은 휴무. 둘째·넷째 일요일은 배달만 한다.

 ◇메뉴: 각종 수제맥주, 수제버거, 커피 등

 ▷위치: 서원대로 403-13(단구동 다이소 주차장 근처)

 ▷문의: 761-0888
 


김종일 미디어사업부 과장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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