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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마을 수목원 정식 개장

국내 9번째 규모 이상용 기자l승인2020.10.12l수정2020.10.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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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정식 개장한 동화마을수목원.

원주시는 문막읍 동화리에 조성한 문막 동화마을수목원을 지난 9일 정식 개장했다. 동화마을수목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국비 30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 등 60억 원을 들여 조성했다. 2016년 12월 원주시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됐으며, 원주시는 그동안 보완 사업을 추진해왔다.

중점시설지구 23.8㏊를 포함해 전체 면적은 146㏊에 달한다. 전체 면적 기준으로 국내에서 9번째로 큰 수목원이다. 원주시는 그동안 둘레길을 비롯해 캐릭터 조형물, 벽천분수 설치 등 지속적으로 보완 사업을 시행했다. 앞서 임시 개장 중에도 원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찾아 명소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원주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계속 확충해나가기로 했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시설은 이용할 수 없다.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병철 원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울하고 피로했던 마음을 동화마을수목원에서 잠시나마 위로받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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