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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자 씨, ‘지호함지박’ 장려상

제4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김민호 기자l승인2020.09.29l수정2020.09.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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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김원자 작가의 '지호함지박'.

한지공예작가 김원자(73) 씨가 제4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 작가는 이번대전에 지호기법으로 제작한 함지박을 출품,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공예 장인을 인증하는 무대 중 하나이다.

김 작가는 20여 년간 전통 한지공예 전승과 연구에 매진한 인물이다. 2008년 제8회 대한민국 한지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 (사)대한명인회로부터 지호공예분야 명인으로 추대됐다. (사)한지개발원이 주최한 국내·외 한지 전시에 참여, 한지공예의 위상을 높였으며, 원주한지테마파크 한지공예학교와 한지아카데미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수상작은 수상작은 12월 10일부터 서울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 전시된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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