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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밀집도 1/3 현행유지

도내 학교는 2/3까지 완화 박수희 기자l승인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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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조정에 따라 오늘(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도내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도내 모든 학교가 학생 정원의 2/3까지 등교할 수 있지만, 원주는 코로나19 지역감염 우려로 현행 지침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완화 조치에 따라 오늘부터 60명 이하 소규모학교나 유치원, 도서 벽지 교육진흥법 시행규칙의 벽지 대상학교,  농산어촌 소재 학교는 전교생 등교가 가능하다. 단, 해당 지역 내 300명 이상 유·초·중·고 및 기숙형 고등학교는 학교 밀집도 2/3을 유지해야 한다.

원주의 경우 동(洞)지역은 코로나19 에 대한 학부모 불안을 감안해 유·초·중학교는 학교 밀집도 1/3을, 고등학교는 2/3을 유지한다. 특수학교는 밀집도 2/3을 유지하되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은 맞벌이부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꼭 필요한 경우만 한정해서 운영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 및 화상수업 확대 ▷학생 참여형 수업 및 소통 확대 ▷전화나 가정통신문 등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원격수업 운영 방향을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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