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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추진여부 시의회 손으로

원주시, 6월 체결 업무협약 동의안 제출 김민호 기자l승인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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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공모 3건 중 관설동 점수 가장 높아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관설동 한옥마을 조성사업 추진 여부가 원주시의회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가 지난 6월 한옥마을 조성사업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특혜논란 등 잡음이 이어진 가운데 시의회의 선택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14일 개회하는 제220회 임시회에서 업무협약 동의안이 의결될 경우, 원주시는 사업부지와 연결되는 진입도로 340m를 개설하고 사업자인 정상종합건설(주)은 관설동 산66-24번지 일대 9만5천483㎡ 부지 위에 2022년까지 700억 원을 투입, 전통문화 체험시설과 한옥 주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 8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한옥마을 제안자 공개모집 결과 관설동 한옥마을 조성사업 외에 2건의 추가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히고 건축위원회 심의결과 관설동 한옥마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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