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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영재 한재민 '세계가 주목'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역대 최연소 세미파이널 진출 김민호 기자l승인2020.09.14l수정2020.09.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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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에네스쿠 국제콩쿠르(2020 George Enescu International Competition)’ 첼로섹션에서 역대 최연소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한재민 군.

내년 5월 루마니아서 파이널 진출 놓고 7명과 경쟁

원주가 배출한 첼로 영재 한재민(14·한국예술영재교육원) 군이 '2020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첼로섹션에서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에네스쿠 국제콩쿠르'는 루마니아 국민음악가 조지스 에네스쿠를 기리기 위한 경연이다. 매년 루마이아에서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하는데 동유럽에서 가장 큰 음악제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작곡 등 4 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5대 클래식 음악대회에 속한다.

올해는 첼로 섹션에만 105명이 참가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1차 라운드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차 라운드를 거쳐 한 군 등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7명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특히 한 군은 올해 세미파이널 진출자 7명 중 최연소이자,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역사상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가장 어린 참가자로 주목받고 있다. 주최 측이 지난 9일(한국시간) 새벽 홈페이지를 통해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발표하면서 한 군을 별도로 언급할 만큼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세미파이널은 내년 5월 13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아테나움에서 열린다. 한 군이 파이널에 진출할 경우 이틀 뒤인 15일 오후6시(현지시간) 세계적인 거장 니콜라스 알트슈태트가 지휘하는 조지 에네스쿠 필하모닉과 함께 무대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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