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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린내 회원전 '바람이 머무는 곳'

18일부터 시립중앙도서관 김민호 기자l승인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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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 캔들.

섬유그림동호회 '꽃 그린내(대표: 박영지)'가 다섯 번째 회원전을 준비했다. '바람이 머무는 곳'을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계속되는

▲ 박영지 작, 모란이불.

이번 전시회에는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양단 소재의 이불과 베개, 쿠션, 방석 세트를 메인 전시로 선보인다. 그림을 그려 넣은 한지로 감싼 양초와 양단 소재 가방 등 소품까지 8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박영지 대표는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손수건 체험도 진행 할 계획"이라며 "무더운 여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꽃 그린내'는 시민문화센터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2017년 구성, 섬유그림을 바탕으로 건전한 취미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매주 1회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75세 이상 어르신과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섬유그림을 지도하고, 원주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아카데미에도 참여하고 있다. 원주문화재단이 후원한다. ▷문의: 010-3781-2453(박영지 대표)

◇출품회원: 박영지 서금용 배경선 이선녀 장금홍 유숙희 장기향 김문숙.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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