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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연 작가, 열네 번째 개인전 '벽에 핀 꽃'

4일부터 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 김민호 기자l승인2020.08.03l수정2020.07.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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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핀 꽃, 45×56㎝×12p.

도태칠기 작가 신라연(상지대 초빙교수) 씨가 열네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원주에서 갖는 자신의 세 번째 전시회다.

'벽에 핀 꽃'을 타이틀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흙의 질감에 중점을 두고 예술성과 실용성을 최대한 살린 고품격 인테리어 도자기판을 비롯해 옻칠 회화, 옻칠 도자기 등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벽면 활용의 새로운 발상으로 새로운 도자미학을 이입, 전통의 현대화를 추구한 작품들이다.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신 작가는 'More Classic & Better Modern'이라는 가치 아래 젊은 감각을 기본 모토로 전통문화의 현대화를 추구하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단국대 대학원에서 '도태칠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상지대 초빙교수로 한국미협 전통공예분과 이사와 원주옻칠문화진흥원 대외협력이사, 한국민예(주) 'TOKA' 제품개발 총괄이사를 맡고 있다. ▷문의: 010-9460-8161(신라연)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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