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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분담은 공평하게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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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가 2학기 등록금 일부 인하를 결정. 1학기 등록금을 납부한 재학생에게 1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 대학 측은 코로나19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돕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 이유가 어쨌거나 학생들의 등록금 인하 요구에 대학이 조금이나마 귀를 기울였다는 반증. 하지만 대다수 대학은 학생들의 외침에 아직도 요지부동. 일각에서는 대학들이 코로나 사태에 따른 모든 부담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 다 같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제는 서로가 조금씩 양보해 문제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  <엘>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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