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은(55·더불어민주당) 행정복지위원장은 "시민이 공감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집행부와 협의·조정하면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시민과 의회의 친숙도를 높여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초선으로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와 공유재산관리특위(부위원장), 도시재생활성화특위에서 활동했다.

평창이 고향으로 상지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역량개발평가원 강원본부장과 더불어민주당 을지역 교육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