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운영위원장

원주시의회가 조용기(미래통합당) 시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며 제8대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원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제2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단독 입후보한 조용기 의원이 15표(무효 7표)를 얻어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부위원장에는 역시 초선인 조상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임됐다.

운영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 원주시의회는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2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운영위원회: 조용기(위원장·미래) 조상숙(부위원장·민주) 김정희 최미옥 이숙은 안정민 장영덕(이상 민주) 박호빈 유선자(이상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