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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7억1천만 2년 연속 ‘연봉왕’

원주DB, 국내선수 보수협상 완료 김민호 기자l승인2020.07.05l수정2020.07.0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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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

원주 DB의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가 2년 연속 'KBL 연봉왕' 자리에 올랐다. 군에서 복귀한 두경민은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원주 DB프로미가 국내선수 전원과 보수협상을 마무리하며 2020-2021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원주 DB는 김종규와 7억1천만 원에 보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12억7천900만에서 5억6천900만 원이 삭감됐지만 여전히 KBL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게 됐다.

2017-2018시즌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국내선수 MVP까지 수상한 두경민과는 106% 인상된 3억3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인상률이다.

원주 DB는 이밖에도 KBL 최초 아시아쿼터 선수인 나카무라 타이치와 보수 총액 5천만 원에 계약하는 등 15명의 선수를 KBL에 등록했다. 원주 DB는 시즌 중 제대 예정 선수를 등록하는 경우 샐러리캡을 100%를 소진하게 되며 등록 여부는 선수가 제대하는 시점에 팀 상황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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