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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약계층 주거안정 기숙사 건립

우산동 상지대 인근 50호 규모…하반기 착공 내년 초 입주 김민호 기자l승인2020.06.22l수정2020.06.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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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와 LH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6일 상지대에서 ‘청년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기숙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지대·LH강원본부 업무협약

우산동 상지대학교 인근에 청년 취약계층을 위한 50호 규모의 기숙사가 들어선다.
청년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와 주거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상지대와 LH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LH가 상지대 인근 부지를 매입해 50호 규모의 기숙사를 짓고 상지대는 관리와 입주자 선발 등 기숙사 운영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지대와 LH가 실무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현재 부지매입 감정평가를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내년 초 입주를 목표로 추진한다.

기숙사가 건립되면 LH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공고 순위별 입주자 자격요건을 준용하고, 소득분위를 고려해 취약계층에 우선 배정한다. 상지대 재학생 외에 지역 청년 공개 모집 비율을 30%이상 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상지대와 LH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6일 상지대 대회의실에서 '청년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기숙사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지대 정대화 총장, 공제욱 교육부총장, 정의용 사회협력부총장 등 교무위원이 참석했으며, LH강원지역본부에서는 심상배 본부장과 전용암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성곤 원주권주거복지지사장 등 본부 임원이 배석했다.

양측은 청년 취약계층 주거복지와 주거지원을 위한 기숙사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으며, 적극적인 홍보와 입주 학생 선정, 관리 등 행정 지원을 통해 기숙사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정대화 상지대 총장은 "상지대 학생들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안락한 주거공간에서 각자의 희망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상배 LH 강원지역본부장도 "청년 주거지원과 주거복지를 위한 지속적 사업을 통해 LH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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