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공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단계근린공원 20만7천658㎡를 포함한 지구면적 27만6천653㎡에 공원,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1천939세대, 계획인구 4천363명 규모로 2025년 6월 준공이 목표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을 맡을 예정이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오는 24일까지 원주시청 주택과와 단계동·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으면 7월 1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737-3462(원주시 주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