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그램

원주시 지원금 6월 지급

1인당 8만 원 18일부터 온라인 접수 이상용 기자l승인2020.05.18l수정2020.05.18 08:0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지난 11일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는 원창묵 시장.

원주시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10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조정됐다. 정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구당 40만∼100만 원을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10%를 원주시 예산으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애초 원주시는 10만 원을 지급하고, 정부 지원금의 시비 부담금을 상계처리 하려 했다.

그러나 시비 매칭이 의무사항이어서 원주시 지원금 10만 원 중 2만 원을 정부 지원금에 매칭해 정부 명의로 지급하고, 8만 원을 원주시 명의로 지급한다. 정부 지원금은 가구당 40만∼100만 원이 정상 지급되고, 원주시 지원금은 2만 원 차감한 8만 원이 지급된다. 정부 지원금 중 원주시 부담금은 약 69억 원으로 35만 시민 1인당 2만 원가량이다.

원주시 지원금은 정부 지원금 외에 추가로 지원금을 받은 사람을 제외한 27만여 명에게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아동수당 대상자, 소상공인, 기초연금 수급자 등 이미 정부 및 강원도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8만여 명은 제외된다.

선불카드는 6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및 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더라도 선불카드를 받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세대주 또는 위임받은 사람이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사전 접수는 오늘(18일)부터 원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선불카드는 원주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정부 지원금과 마찬가지로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주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기한은 8월 말까지이다. 원주시는 정부와 원주시 지원금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비 활동을 장려하기로 했다.

‘외식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와 같은 내용의 소비 촉진 캠페인 노래도 제작한다. 원창묵 시장은 “시민들께서 가능한 관내에서 소비 활동을 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0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