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이 생활질병부터 사망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우체국통합건강보험'과 플랫폼경제 운송업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상해보험인 '(무)우체국나르미안전보험'을 출시했다. (무배당)우체국통합건강보험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선택특약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고객 니즈에 따른 맞춤형 보장이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무배당)우체국나르미안전보험은 휴대전화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플랫폼경제 (차량)운송업 종사자 전용 상품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연간 단 한 번의 보험료 납입(남자 3만8천800원, 여자 1만6천900원)으로 1년 간 교통재해 사고를 보장하는 공익형 교통상해보험이다. 공익재원 지원대상자에 해당할 경우 보험료의 50%를 공익재원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3천 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우체국쇼핑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