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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근린공원 2구역 기사회생

제일건설, 협상 대상자 선정 이상용 기자l승인2020.04.06l수정2020.04.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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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종합건설 시공능력평가 26위인 제일건설(주)이 중앙근린공원 2구역 시행사로 참여할 전망이다. 원주시는 중앙근린공원 2구역을 민간이 참여하는 개발행위 특례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7일 제안심사위원회를 열고 제일건설(주)을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무실동 세영리첼아파트 인근 31만8천여㎡에 조성되는 중앙근린공원 2구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018년 9월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LH에서 인허가를 추진하다 지난 1월 사업성 저하를 이유로 돌연 사업을 포기했다.

오는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로 인해 중앙근린공원 2구역이 공원시설에서 해제될 상황에 놓이자 원주시는 재선정 공모를 신속히 진행했다. 재선정 공모에는 8개 회사가 사업 참가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원주시는 제일건설(주)을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제일건설(주)은 공원 기능은 물론 무위당 장일순 선생과 지학순 주교 등 원주 대표 인물의 정신을 탐구하고 계승하는 생명협동기념관을 비롯해 감성체험, 가족문화, 청년 창업지원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센터 도입 등 볼거리를 제공해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했다.

원주시는 공동주택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443세대 줄인 1천89세대로 하는 한편 인접한 솔샘초등학교에 4천400여㎡의 추가 부지를 제공하고, 228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입체화 주차장을 도입하는 등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오는 6월 말까지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야 사업 추진이 가능한 만큼 원주시는 각종 영향평가 등 관련 기관 협의 및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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