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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300호대 진입

2월 말 기준 384세대…2018년 1월 이후 25개월 만 최다니엘 기자l승인2020.03.23l수정2020.03.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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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양 아파트 발생 추이

지난달 신규아파트 미분양이 384세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3천500세대를 육박했었는데 올해 들어 급격히 빠지고 있는 것. 미분양이 300세대 선에 진입한 것은 2018년 1월(339세대) 이후 25개월 만이다.

2월 미분양아파트는 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 44세대, 이안 원주태장 18세대, 이지더원 2차 199세대, 양우내안에 1차 85세대, 벨라시티 3차 38세대로 총 384세대이다. 전월 900세대에 비해 516세대가 줄어 384세대를 기록했다. 

미분양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양우내안에 1차아파트였다. 1월 418세대에서 333세대가 줄어 85세대를 기록한 것. 뒤를 이어 양우내안에 2차 98세대, 중앙공원1구역 2블럭 25세대 순으로 감소했다. 부동산 업계는 외지세력 투자와 회사 자체 흡수 등이 미분양 해소에 한몫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부동산시장 전망을 두고 지역에서는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부동산시장이 침체할 것이란 전망과, 금리인하에 따른 투자수요가 몰릴 것이란 예상이 많기 때문. 코로나19로 공인중개업소를 찾는 사람이 줄었고, 최근 아파트 견본주택 운영이 취소됐다는 점을 들어 일각에서는 부동산 침체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다른 편에서는 코로나19로 시중 금리가 인하돼 부동산경기가 다시 활성화되리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낮췄는데 지금 상황이 당시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지역부동산 관계자는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에 접어들었고, 원주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지역"이라며 "수도권 투기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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