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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박멸 나선다

클린 강원 만들기 캠페인…원주 전역에서 방역 시행 이상용 기자l승인2020.03.23l수정2020.03.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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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청 방역 모습.

원주시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클린 강원 만들기’ 범시민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박멸에 나선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봄이 왔음을 알려 기지개를 활짝 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일제히 캠페인이 전개된다. 강원도 전역에 소독과 방역을 실시해 깨끗하고 청정한 강원도 이미지를 재탈환하기 위한 목적이다. 원주시는 24일 오후2시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클린 강원 만들기’ 거리 캠페인과 소독 방역을 한다.

최문순 도지사, 원창묵 시장, 강원도·원주시 공무원, 민간 기관·단체 등에서 모두 200여 명이 캠페인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들은 모두 방호복, 마스크, 위생장갑, 고글을 착용하고, 분무기로 중앙로, 원일로, 평원로에서 방역작업을 한다.

또한, 상가를 방문해 소독 용품을 배부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27일과 30일에도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인구 밀집 지역, 주요 상가, 관광지, 숙박시설 등에서 방역작업을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 전역에 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시민들의 공포감을 해소함으로써 다시금 원주가 활기차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최근 서울 구로구 콜센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지난 14일과 15일 관내 콜센터 14개소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손 소독제와 세정제, 살균제 등을 배부했다. 또한, 다수가 모이는 집회가 이뤄질 수 있는 큰 교회에 대해서도 소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고압 분무 살포기를 탑재한 차량 3개를 이용해 아파트 단지 등 면적이 광범위한 거주 시설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소독을 하고 있다. 시민 왕래가 잦은 전통시장도 주2회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연합회, 노사정협의회, 읍면동 단체 등과 협조를 통해 더 이상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2차 감염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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