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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독자위원회 지상중계

"원주투데이는 곧 원주의 역사" 원주투데이l승인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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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12월 18일 오전11시
 □장소: 원주투데이신문사 회의실
 □참석자: 고창영 시인(위원장), 김정이 원주시아이행복마을 관장, 이애영 청원학교 학부모회장, 정종숙 사회적기업 원주행복한돌봄 대표, 조미화 토닥토닥맘협동조합 전 대표, 황도근 상지대 무위당학교 교장

 

고창영 위원장
 원주투데이는 원주의 24시간 365일을 살뜰히 보여준다. 원주투데이가 곧 원주의 역사다. 12월 16일자 1면에 캠프 롱 반환 기사가 실렸는데, 반환 결정이 나기까지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고정물인 와글와글 부활은 환영한다. 속이 더 시원해지는 와글와글을 기대한다. 2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 기사는 해제되는 면적을 축구장 220개 규모로 표현해 이해가 빨랐다.

 2면 지역 소득 역외유출 기사는 통계를 잘 활용한 기사다. 최다니엘 기자가 통계를 적절히 활용해 좋은 기사를 생산하고 있다. 다만 15면 경제면에는 표와 그래프가 5개나 실려 눈맛을 떨궜다. 17면 겨울방학 프로그램 안내는 아이와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였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다. 내년에는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소개하고 응원하는 기사가 많이 실렸으면 좋겠다.

 

정종숙 위원
 12월 2일자 9면에 실린 가시박 군란에 관한 기사를 관심 있게 봤다. 녹색연합 회원이다 보니 환경 관련 기사에 눈길이 간다. 기사에선 문막읍 섬강에 생태교란종인 가시박이 군락을 이뤘다고 했는데, 호저면과 원주천변에도 가시박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2월 2일자 15면에는 홈플러스 원주점에 로컬푸드를 판매하는 원주푸드존이 신설된다고 소개했는데, 대형매장 로컬푸드 판매존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

 

 김정이 위원
 원주시아이행복마을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가 구성돼 있는데, 운영위원들의 적극성에 깜짝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원주투데이신문사도 독자위원회와 같은 우군을 늘릴 필요가 있다. 우군이 많으면 많을수록 신문의 질적 향상은 물론 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조미화 위원
 원주투데이 모바일 페이지는 가독성이 떨어진다. 잘 만든 모바일 페이지는 상단에 메뉴가 노출돼 있는데, 원주투데이 모바일 페이지에는 메뉴가 없다. 또한, 동영상 서비스도 안 된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같은 행사는 영상을 보여주는 모바일 페이지를 구현해야 종이신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신활력 플러스사업단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농업인, 농촌체험마을 사무국장 등 현장 활동가 위주로 단원이 구성돼 있다. 그동안 50회에 걸쳐 간담회를 했지만 원주시와 회의를 하면 괴리감을 느낀다. 원주농업 활력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원주투데이에서 관심 갖고 취재해주길 바란다.

 

 

이애영 위원
 캠프 롱에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한다고 하는데, 원주시가 공원 조성에 너무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장애인을 위한 장기보호센터, 주간보호센터, 평생교육시설을 지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원주시에선 마땅한 땅이 없다고 하는데, 캠프 롱에 지을 수 있지 않은가. 12월 16일자에 발달장애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신설된다는 뉴스는 반가웠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열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한 음악회라고 한다. 원주에서도 이런 멋진 음악회가 열리길 바란다.

 

황도근 위원
 독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게 독자위원에게 명확한 역할이 부여되지 않았다. 양질의 신문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독자위원 별로 역할에 부합하는 영역을 정하는 문제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는 새로운 세력이 진입했고, 진입하고 있다. 이들을 겨냥한 맞춤형 기획이 필요하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는 기회의 땅이다. 새로운 독자층으 로 흡수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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