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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희 시인, 첫 시집 발표

'빛바랜 무채색 언어를 변주하다' 김민호 기자l승인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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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희(62) 시인이 시집 '빛바랜 무채색 언어를 변주하다'를 펴냈다. 2008년 월간조선으로 등단한 뒤 10여 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자신의 첫 번째 시집이다.

흐린 날의 커피타임, 다초점 렌즈로 투시하기, 고광나무 인사법, 여유를 부리는 곡선 등 4부에 걸쳐 80여 편의 시를 담았다. 생활 속에서 소재를 찾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이야기를 형상화시킨 작품들이다.

윤 시인은 "무채색으로 안고 있던 언어들을 이제는 곰삭았을까 하는 마음에 유채색을 입히려고 내놓았으나 지나가는 바람에 한참 색이 바랬다"면서 "빛바랜 무채색 언어지만 고운 색으로 입혀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 출신으로 2008년 월간조선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농촌문학상 우수상, 원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조선문학 이사, 원주문협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시로 여는 세상, 135쪽, 9천 원.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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