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그램

간현 녹색충전지대 조성 마침표

183억 원 투입 이달 말 준공 이상용 기자l승인2019.11.11l수정2019.11.11 08:1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간현 녹색충전지대 배치도.

지난 2013년 시작된 간현관광지 녹색충전지대 조성사업이 이달 중 완료된다. 녹색충전지대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소금산 출렁다리가 원주 관광산업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으로 추진됐다. 강원, 충북, 경북의 16개 시·군을 녹색 감성 관광 선도지구로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당시 원주시는 간현관광지 녹색충전지대 조성사업과 강원감영 축제 콘텐츠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그러나 강원감영 축제 콘텐츠 지원사업은 강원감영문화제를 둘러싼 원주시와 강원감영문화재위원회 간 갈등으로 추진되지 못했다. 녹색충전지대 조성사업은 간현관광지 일원인 정지마을, 가는골마을, 개미둥지마을, 범네미골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현관광지 초입부터 들머리공원, 들꽃정원, 별자리공원 등 곳곳에 공원을 조성했다. 정지마을에는 물놀이시설로 수변공원을 조성했다. 어린이 체험형 놀이시설인 네트어드벤처는 이달 중 준공된다.

대박을 터뜨리며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소금산 출렁다리도 녹색충전지대 조성사업 일환이었다. 이밖에도 등산로, 가로등, 화장실을 신축하고 CCTV를 설치하는 등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다만 개미둥지마을 암벽에 계획한 미디어 파사드는 내년으로 연기했다.

미디어 파사드는 가로 250m, 세로 70m의 대형 암벽에 간현관광지 정체성을 스토리로 연출하는 콘텐츠이다. 스토리 작성 등에 시간이 소요돼 내년에 설치될 예정이다. 녹색충전지대 총사업비는 183억여 원이 투입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2단계 사업으로 계획한 간현관광지 종합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2단계 사업으로 간현관광지에 곤돌라, 유리다리, 하늘정원, 잔도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신설할 계획이다. 430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1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1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