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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

유럽풍 앤티크 제품 전문 카페 권진아 객원기자l승인2019.11.04l수정2019.11.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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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풍 앤티크 제품은 마니아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명륜동에 위치한 '타임리스(대표: 안은영)'는 유럽풍 앤티크 제품 전문 카페로 차를 마시며 다양한 앤티크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이전에 핸드페인팅 공방 카페를 운영하던 안 대표는 딸의 권유로 이색적인 카페 운영을 해보고자 앤티크 전문 카페를 열었다. 안목이 높은 안 대표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마치 갤러리에 온 것처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판매용 앤티크 제품은 500점 이상 구비돼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 찻잔 세트, 가구 등 다양하다. 주로 영국 로얄알버트와 웨지우드 등의 브랜드 제품이 주를 이루며 덴마크, 독일, 프랑스, 미국, 일본 등의 제품도 마련돼 있다. 전문 딜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안 대표가 해외여행 중 직접 구매해서 가져오기도 한다. 매장에 없는 제품을 원하는 경우에는 딜러에게 문의해 구매를 연결해준다. 때문에 희귀 아이템을 찾아오는 손님도 있다.
 

 안 대표는 앤티크 제품을 선택할 때 희소성 있는 제품을 선호하며 제품의 컨디션 상태를 중요하게 여긴다. 이곳의 제품 중 영국 엘리자베단의 찻잔 세트는 희소가치가 높기도 하지만 컨디션 상태가 최상급이어서 아끼는 제품이다. 안 대표는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염두에 두며 같은 브랜드 제품이어도 이왕이면 디자인이 독특하고 예쁜 것을 고른다. 천천히 가게를 둘러보며 다양한 앤티크 제품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곳에서는 커피, 홍차, 허브티, 주스 등의 음료와 간단한 구움과자를 즐길 수 있다. 홍차나 허브티를 주문하면 게스트용 찻잔에 내어주는데 마음에 드는 잔을 선택할 수 있다. 게스트용 찻잔은 20점 정도 구비돼 있다. 앤티크한 찻잔에 차를 마시는 기분을 만끽해보기 바란다. 여러 종류의 차 중 대추차는 안 대표가 직접 대추를 삶아 만들어 제공하므로 보다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게를 방문하는 주 고객층이 대부분 여성이다 보니 고객의 요청으로 의류, 신발 등의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안 대표가 매주 서울에 가서 직접 꼼꼼하게 좋은 품질의 의류와 신발을 고르기 때문에 점점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다양한 앤티크 제품과 소품을 맛있는 차와 함께 편안하게 즐겨보자.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밤9시까지며, 일요일은 오후1시에 오픈한다.

 ◇메뉴: 앤티크 제품(가격 별도 문의), 차 종류(아메리카노, 대추차, 자몽차 등) 3천 원~6천 원 등

 ▷위치: 남원로469번길 1-17 1층(충만교회 옆)

 ▷문의: 766-2731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권진아 객원기자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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