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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선물”

‘라이온 킹’ 이승엽 원주서 드림야구캠프 김민호 기자l승인2019.11.02l수정2019.11.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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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6일 태장체육단지 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이승엽드림야구캠프’.

초등학생 50명 참가…협동·희생정신 강조

영원한 국민타자 ‘라이온 킹’ 이승엽이 원주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재)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사장: 이승엽)은 지난달 26일 태장체육단지 야구장에서 ‘제4회 이승엽드림야구캠프 with 신한은행’을 개최했다. 이승엽드림야구캠프는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유소년 야구발전 및 야구 저변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재)이승엽야구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인천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충주, 7월 강릉에 이어 네 번째로 원주에서 열렸다.

50여 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이승엽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채형직·유용목·신승현 코치 등이 함께했다. 야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대부분이어서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야구를 경험하는 프로그램과 이 이사장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야구글러브와 후드티, 모자, 친필사인공, 필통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 이승엽 (재)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이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에게 기념품을 선물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야구를 통해 협동심과 희생하는 마음을 배우면서 건강하게 성장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야구발전과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야구캠프는 원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행정지원을, 신한은행을 비롯해 (주)위팬, 포카리스웨트, 삼육식품에서 후원사로 참여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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