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성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정태영)가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한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화 지원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학성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정태영)가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한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화 지원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화 지원비 공모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기반 실행주체 발굴과 참여 촉진을 지원하고 도시재생 분야에 특화된 경제주체를 육성하기 위해 국토부와 LH가 함께 추진했다.

지난 5월 설립된 학성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2019 사업화지원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50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받는다. 학성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변일영 사무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학성동 주민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