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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경매시장 안정국면 돌입

경매 낙찰률 33.6%…전국 평균 근접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9.10.14l수정2019.10.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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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이클릭아트)

무실동 아파트 38명 몰려

강원 경매 시장이 안정세를 되찾았다. 지난 8월, 낙찰가율 폭락을 기록했던 경매시장은 9월 들어 전국 평균치(33.4%)에 근접하는 낙찰률(33.6%)을 유지하는 한편, 낙찰가율도 전월 대비 12.3%포인트 올라 전국 최하위권에서 벗어났다.

특히 주거시설의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18%포인트 오른 82.7%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올해 2월을 마지막으로 30%선에 올라서지 못했던 업무상업시설 낙찰률도 30.3%를 기록했다.

낙찰가율도 전월 대비 13.3%포인트 오른 53.7%를 기록,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났다. 토지는 낙찰률이 떨어졌지만(전월대비 4.8%포인트), 낙찰가율은 올라(6.3%포인트) 전국 평균치(35.6%, 68.9%)에 근접했다.

문막읍 반계리 소재 공장은 21억 원에 낙찰돼 강원 지역 최고 낙찰가 2위를 기록했으며, 무실동 소재 아파트는 38명의 응찰자가 몰려 도내 최다 응찰자 수를 기록했다. 응찰자 수 3위를 기록한 태장동 소재 아파트는 감정가의 63%인 10억 원에 낙찰됐다.

한편,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7일 발표한 '2019년 9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경매 진행건수는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낙찰률은 33.4%를 기록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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