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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첼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0일, 치악예술관 김민호 기자l승인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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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첼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20일 오후5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6월 '시작(beginning)'이라는 의미를 담아 선보인 창단연주회에 이어 두 번째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17, 18세기 영국 귀족사회의 화려하면서도 근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헨델의 '사라방드(Sarabande)'로 막을 열어 슈베르트의 대표 가곡 중 하나인 '마왕(Erlkonig)'과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중 '캉캉(Can Can)'을 들려준다.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등 세월을 뛰어넘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요와 팝송 명곡을 첼로 특유의 편안한 선율과 매력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원주첼로오케스트라는 첼로라는 단일 악기로 이루어진 도내 유일의 오케스트라다. 2017년 9월 창단했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첼로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료공연. ▷문의: 010-5060-9008(박지윤 단무장)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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